동대문 휴대폰 성지

안녕하세요.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계속 유지되면서

스마트폰 출고가도 가계경제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요즘 신제품 출시로 성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며

가격또한 높게 책정되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통신사 약정 기간에 맞춰

2~3년마다 핸드폰을 바꾸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이제 어렵게 느껴져서

다음에 살까 하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이 계실꺼에요.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휴대폰 구매를 위해

신도림이나 강변 테크노마트 같은

상가에 가서 발품을 팔며

여기저기 가격비교를 하고 구매를 하였는데요

거리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동대문 핸드폰성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반 매장 대비

성지에서 구매하는 이점

일반 매장에서 구매하는 경우

길거리에 보이는 일반 대리점에서 구매를 하신다면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등 누구나 공통적으로

받으실 수 있는 할인을 제외하고는

추가할인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할인이 많이 들어간것처럼

말장난이나 눈속임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선택약정을 이용한 선약사기나

할부를 24개월이 아닌 36개월 등으로 늘린다거나

기기 반납 프로그램 가입

비싼 부가서비스 다량 가입

인터넷, 워치 등의 강요

까보면 실질적으로 할인이 들어가지 않는거죠

휴대폰 성지를 찾는 이유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약칭 '단통법'이 시행되고

10년의 세월이 흐르는동안

보다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은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죠

바로 휴대폰 성지 입니다.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외에

추가지원금을 받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규 출시되는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사전예약 때 성지에서 예약걸어두는쪽이

훨씬 할인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이는 판매자가 목표로 한 판매 대수를 걸고

수당을 모두 지원금에 넣어서 판매를 하는

박리다매 형식의 판매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가져가실 수 있게 됩니다.